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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님 상식25

꼬리의 모양으로 보는 고양이의 상태 꼬리의 모양으로 보는 고양이의 상태 고양이의 꼬리는 균형을 잡아주기도 하지만, 보온을 해주고 보호해주는 기능도 갖췄다. 또한 자유롭게 움질일 수 있기 때문에 꼬리로 다양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다. 1) 일직선으로 바짝 올라간 꼬리 꼬리가 공중을 향해 높이 올라가있다면 자신감이 있는 상태이다. 꼬리의 끝이 살짝 구부러져있다면 기분이 좋거나, 친근한 인사, 혹은 나를 따라와라 하는 의미이다. 꼬리가 올라간 상태로 집사를 향해 구부러져있다면 집사에게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상태로 보면 된다. 2) 45도 각도로 살짝 내려온 꼬리 45도 각도로 꼬리가 살짝 내려와있다면 평범한 (관계라면 중립적인) 상태이다. 꼬리가 지면과 수평인 상태로써, 특정 대상과의 관계가 우호적일수도 있고, 아직 머뭇거리는 단계로써 살.. 2021. 10. 20.
고양이가 보내는 신호 - 울음소리 이해하기 고양이가 보내는 신호 - 울음소리 이해하기 고양이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까? 혹은 무슨 의미일까? 하고 궁금증을 갖게되는 경우가 많다.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살펴보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냐-옹 사실 고양이는 아기일때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를 제외하면, 고양이들간에는 잘 울지는 않는다고한다. 고양이끼리는 다른 소리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우리가 알고있는 '냐-옹'소리는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내는 소리라고한다. 보통은 집사에게 원하는것이 있을때 울곤하는데, 100가지 이상의 소리를 변형시켜 낼 수 있다고한다. 그 중 가장 집사가 관심을 갖고 요구를 잘들어주는 울음소리를 사용한다고 한다. 그릉그릉그릉~/ purring 고양이의 골골송 (갸르릉 낮게 떨리는 소리)은 보통 기분이 좋.. 2021. 10. 19.
초보집사의 고양이 맞이하기 제 2탄 초보집사의 고양이 맞이하기 제 2탄 1탄에서 다뤘던 물품들외에도 꼭 필요한것과 선택적으로 필요한것들을 살펴보자. 1. 발톱깎이와 빗 고양이는 스스로 스크래쳐를 통해 발톱을 갈기도 하지만, 주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어야한다. 물론 일부에서는 발톱을 깎는 행위자체를 반대하는 경우도있다. 애정도 중요하지만 나와 함께 살아가는 동료이자, 가족이기에 나 또한 고양이의 발톱으로 긁히거나, 다치는것은 당연히 방지해야한다. 털날림, 털뭉침, 털빠짐등 고양이의 털은 끊임없이 빠진다. 스스로 그루밍을 하여 더 엉키는 경우도 종종있다. 헤어볼 구토를 하기 때문에, 털에 대해서도 집사가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최소 2회 이상은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2. 가습기 면역력 관리를 위해 실내 적정 습도는 40% ~ 70% .. 2021. 10. 18.
초보집사의 고양이 맞이하기 제 1탄 초보집사의 고양이 맞이하기 제 1탄 고양이를 반려하기로 결정을 하였다면 먼저 꼭 준비해둬야 할 것들을 살펴보자. 1. 사료 및 물그릇 고양이 연령에 맞게 필요한 사료(건사료&습식캔)를 준비해야한다. 보통 2개월~6개월(중성화 전)까지는 키튼사료를 급여해야한다. 만약, 성묘를 데려온다면 일반 성묘 사료를 준비하면 된다. >고양이의 사냥욕구 충족을 위해 밥그릇은 여러개로 준비하고 집안 곳곳에 배치해준다. >사료와 화장실 근처에 물그릇이 있으면 오염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떨어진 곳에 배치해주는 것이 좋다. 2. 장난감 하루 10분~20분 최소 3회정도는 사냥놀이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장난감을 미리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 고양이 마다 선호하는 장난감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종류별로 구입해.. 2021. 10. 17.
고양이를 키울 수 있을까? 고민이 될때 '총정리' 최근 유투버나, 블로그,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사는 모습들이 많이 그려지고 있다. 예전에는 주로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는데, 최근 몇년간 '고양이'가 새롭게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이를 보고, 혹해서 혹은 오랜기간 꿈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삶을 그려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단순, 호기심 또는 장점만 생각하고 고양이를 키우려고한다면 아래 내용을 꼭 체크해보길 바란다. 1. 경제적인 상황 그들은 세살 어린아이와 같다. 오로지 나의 경제적인 책임으로만 그들을 돌봐야한다. 물론 가족들이 함께 케어를 하는 상황이라면, 조금 더 나을 수 있지만, 어쨋든 여러가지 비용이 수반되는 것은 맞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먼저 살펴보자. 1) 병원비 - 생후 16주까지 종..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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