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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집사의 고양이 맞이하기 제 2탄 초보집사의 고양이 맞이하기 제 2탄 1탄에서 다뤘던 물품들외에도 꼭 필요한것과 선택적으로 필요한것들을 살펴보자. 1. 발톱깎이와 빗 고양이는 스스로 스크래쳐를 통해 발톱을 갈기도 하지만, 주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어야한다. 물론 일부에서는 발톱을 깎는 행위자체를 반대하는 경우도있다. 애정도 중요하지만 나와 함께 살아가는 동료이자, 가족이기에 나 또한 고양이의 발톱으로 긁히거나, 다치는것은 당연히 방지해야한다. 털날림, 털뭉침, 털빠짐등 고양이의 털은 끊임없이 빠진다. 스스로 그루밍을 하여 더 엉키는 경우도 종종있다. 헤어볼 구토를 하기 때문에, 털에 대해서도 집사가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최소 2회 이상은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2. 가습기 면역력 관리를 위해 실내 적정 습도는 40% ~ 70% .. 2021. 10. 18.
초보집사의 고양이 맞이하기 제 1탄 초보집사의 고양이 맞이하기 제 1탄 고양이를 반려하기로 결정을 하였다면 먼저 꼭 준비해둬야 할 것들을 살펴보자. 1. 사료 및 물그릇 고양이 연령에 맞게 필요한 사료(건사료&습식캔)를 준비해야한다. 보통 2개월~6개월(중성화 전)까지는 키튼사료를 급여해야한다. 만약, 성묘를 데려온다면 일반 성묘 사료를 준비하면 된다. >고양이의 사냥욕구 충족을 위해 밥그릇은 여러개로 준비하고 집안 곳곳에 배치해준다. >사료와 화장실 근처에 물그릇이 있으면 오염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떨어진 곳에 배치해주는 것이 좋다. 2. 장난감 하루 10분~20분 최소 3회정도는 사냥놀이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장난감을 미리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 고양이 마다 선호하는 장난감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종류별로 구입해.. 2021. 10. 17.
내돈내산 고양이 필수템 추천 - 베스트 토레서 나는 내고양이에게 진심이다. 아마 모든 집사들이 그럴것이다.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100개를 검색해보고 구매하는 편이다. 그중 유용했던 아이템인 베스트 토레서를 추천한다. 고양이를 반려할 때 가장큰 단점 중 하나는 바로 '털' 이다. 내 옷에 달라붙는것도 문제지만, 고양이가 생활하는 공간, 물품도 온통 털투성이가 된다. 이 제품은 내옷에 묻는 먼지 제거보다는 고양이가 생활하는 스크래쳐, 윈도우 해먹, 고양이 침대등의 묻은 털을 아주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내옷에 묻은 털제거는 '돌돌이'가 효과적이다) 이 아이템의 최대 장점은 '간편함'에 있다.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귀차니즘에 걸린 집사라도 바빠질 수 밖에 없다. 조금이라도 마음을 놓으려는 순간 털들이 온집안을 둥둥 떠다니기 때문이다. 사용법도 간단하.. 2021. 10. 16.
고양이를 키울 수 있을까? 고민이 될때 '총정리' 최근 유투버나, 블로그,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사는 모습들이 많이 그려지고 있다. 예전에는 주로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는데, 최근 몇년간 '고양이'가 새롭게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이를 보고, 혹해서 혹은 오랜기간 꿈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삶을 그려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단순, 호기심 또는 장점만 생각하고 고양이를 키우려고한다면 아래 내용을 꼭 체크해보길 바란다. 1. 경제적인 상황 그들은 세살 어린아이와 같다. 오로지 나의 경제적인 책임으로만 그들을 돌봐야한다. 물론 가족들이 함께 케어를 하는 상황이라면, 조금 더 나을 수 있지만, 어쨋든 여러가지 비용이 수반되는 것은 맞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먼저 살펴보자. 1) 병원비 - 생후 16주까지 종..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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